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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국목재신문 2017-10-31] 아이폰·갤럭시 휴대폰 커버에 천연목을 입히다
인목 관리자 (ip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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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작성일 2019-09-17 16:48: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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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아있는 나뭇결, 개성적인 폰 케이스 

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인목(대표 석정기)이 다음 달 발매를 앞두고 있는 아이폰 8(7 공용) 및 갤럭시 노트 8의 천연 나무 케이스를 출시했다. 해당 제품은 수출 매출이 97%에 달할 정도로 다양한 국가에 수출되고 있는 수출 효자 제품이다. 현재 미국, 일본, 캐나다 등을 비롯한 세계 56개국에서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가고 있으며 각 나라의 유명 회사들이 현지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.
사람(人)과 나무(木)가 함께 있으면 편하다(休)에서 착안해 브랜드 네임을 지은 석정기 대표는 이를 영문화해 천연우드 핸드폰 케이스 브랜드 맨앤우드(Man&wood)를 출시했으며 일상 속의 자연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나무가 사람 곁에 자연스럽게 존재하는 것을 추구하고 있다. 맨앤우드의 스마트폰 용 나무 케이스는 인목이 오랫동안 연구에 매진해 천연 나무의 부드러움과 따뜻함을 담은 동시에 바닥에 떨어트려도 충격을 완화시켜주는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한다.

표면은 천연 나무의 나뭇결로 이뤄져 있으며 특허받은 기술을 적용해 약 1년 동안 지속되는 특유의 침향(OUD)나무 향이 마치 자연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안겨준다. 아울러 자신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성향이 강한 젊은 층을 타깃으로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을 담았다. ▲사비아 ▲팡고 ▲화이트에보니 ▲카푸치노 ▲코알라 등 나뭇결을 고스란히 살려낸 제품이 있는가 하면 나무에 화려한 색을 입혀 제작한 ▲브라우니 체크 ▲데님, 레이저로 그림을 각인한 ▲마레 제품이 맨앤우드의 대표적인 천연 나무를 사용해 만든 스마트폰 케이스다. 천연 나무를 사용한 만큼 나무의 특성상 색상이나 무늬가 조금씩 다를 수 있으며 이 또한 어느 하나라도 같지 않은 나만의 케이스라는 유니크함을 살려준다.

사용 가능한 기종은 11월 3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아이폰 8과 아이폰 X, 아울러 현재 활발하게 판매가 이뤄지고 있는 삼성의 갤럭시노트 8 등 거의 모든 핸드폰 기종에 적용이 가능하다. FSC 인증을 받아 자연 친화적으로 관리되는 숲의 목재를 원료로 해 만들었으며 또한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서를 통해 인체에 전혀 해가 가지 않는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만들어졌음을 당당하게 내세우고 있다. 아울러 천연 조개를 사용해 만든 자개 케이스도 취급하고 있다.

석정기 대표는 “국내 유명 연예인 및 유명 외국 가수도 본사의 케이스를 사용했다”며 “디자인부터 제품 네이밍까지 각자의 스토리가 담겨 있는 제품이고 나무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하고 아름다운 제품”이라고 말했다.

(승인 2017.10.31 11:31) 편슬기 기자 psk@mediawood.co.kr
<저작권자 © 한국목재신문,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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